[주말요리] 주말에 후다닥하는 반찬
집에 냉장고를 열었더니 콩자반 하나,열무김치하나 명란젓, 낙지젓밖에는 반찬이 없었어요. 후움 사실 저는 반찬을 많이 먹지 않아요. 메인요리에 집중을 해요. 하지만 매일 메인요리가 있을 수는 없지 않나요 그래서 주말에 집에서 쉬는 동안에 후다닥 반찬을 만들었어요 하지만 너무 게으른 탓에 정말 후다닥은 아니였지 뭐예요 오이깍두기, 매콤콩나물무침, 시금치나물,고사리나물,된장시금치무침 사진에는 이 5가지만 있지만, 무생채도 했어요. 무를 착착착 썰어서 소금에 재웠어요. 토닥토닥 잘자라~~무채들아~~ 그리고나서 양념을 이케이케 넣어서 샤샤샥 버무렸어요. 나의 무생채는 이미 바닥을 내고 있지만, 사진이 없어요 고사리를 데쳐서 한김 식히고 먹기좋게 잘랐어요. 깨, 소금, 다진마늘, 참기름 착착착 넣고 조물조물했어요 ..
2023. 8. 24.